디자인은 형태가 아니라 언어입니다. 좋은 디자인은 시각적 일관성 속에서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고, 브랜드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정리합니다.
우리는 디자인을 ‘보여주는 것’이 아니라 ‘느끼게 하는 것’으로 정의합니다.
컬러, 타이포그래피, 인터랙션, 모션 — 각각의 요소가 따로 움직이지 않고 하나의 리듬으로 작동할 때, 브랜드는 비로소 생명력을 가집니다.

FLO:V™
디자인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중심축입니다.
단순한 스타일 가이드가 아닌, 반복 가능한 사고의 틀로 기능합니다.
모든 버튼, 제목, 섹션이 이 시스템 안에서 설계될 때, 제품은 ‘디자이너 개인의 감’이 아닌 ‘브랜드의 규칙’으로 움직입니다.
이 언어는 유저에게 신뢰감을 주고, 디자이너에게는 효율을 줍니다.

FLO:V™
디자인은 결국 ‘감정의 구조화’입니다.
형태와 비율, 속도와 거리, 여백의 리듬을 통해 유저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합니다.
그 결과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아니라, 사용자가 느끼는 ‘안정감’과 ‘몰입감’으로 나타납니다.



